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주시 시내버스/문제점 (문단 편집) == 차고지의 편중 == 차고지가 북쪽 외곽의 장양리, 동쪽 외곽의 관설동 두 곳에만 있다 보니 외곽 지역을 운행하는 노선의 경우 새벽과 심야에 사람을 태우지 않고 읍면 지역이나 차고지로 이동하는 '공차회송'이 운송 비용을 높이고, 버스 배차의 비효율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사실 이 문제는 2004년도에 원주의료원 옆 개운동 차고지를 없애버리면서 대체 차고지를 따로 안 만들고 장양리랑 관설동으로 분산시킨 탓이 크다. 예시로 흥업면과 귀래면을 운행하는 31,34번과 문막읍의 51,55번의 대다수 승객들은 아침, 오전에 시내로 들어왔다가 오후, 저녁에 각 읍면지역으로 빠져나가는 패턴을 보인다. 이 때 문막과 흥업에서 시내로 나가는 첫차가 각각 6:40분, 6:45분, 귀래가 6:37분이다. 반대로 문막으로 향하는 막차는 21:40분, 흥업이 21:25분, 부론의 경우는 20:05분이다. 시민들의 이용 패턴에 비해 첫차는 늦고 막차는 이르다. 차고지를 북쪽의 장양리, 동쪽의 관설동에만 의존하지 말고 가령 남부 지역을 커버할 차고지를 연세대 미래캠퍼스 또는 원주역에, 서부 지역을 담당할 차고지를 문막 또는 서원주역 쪽에 설치하면 버스 운행회수는 유지하면서 효과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고, 철도와의 환승 연계도 구축할 수 있다. 실제 대학 캠퍼스 내에 버스 차고지를 설치하여 버스회사는 버스 운행의 효율을 높이고, 대학은 좋은 통학수단을 확보하고 노선 알림 등으로 인지도를 제고하는 사례는 [[KD 운송그룹]]이 잘 보여주고 있으며,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나 서울 잠실, 경기 수원역, 오산역 환승센터 등 선례도 많다. 사실 원주시 버스노선의 개편이 지연된 이유도 [[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882745|차고지의 부족이 컸다.]] 권역별 차고지가 더 필요한데 예산이 많이 들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